[연예팀] 지난 2월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렸던 '만원의 기적' 콘서트는 가수 이은미, 타이거JK, 윤미래 등 내로라 하는 가요계 톱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었다.
전 출연자가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티켓 수익금 전액은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으로 기부해 나눔 콘서트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줬다.
24일(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만원의 기적' 앙코르 콘서트는 음악으로 기적을 소망하는 자리가 될 것 이다. 션과 뮤지컬배우 이건명, 배해선을 비롯해, 피아니스트 박종화, 발달장애 천재 피아니스트 김민수,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미스코리아 출신 양예승 외 성민제, 성미경 등이 포함된 20여명의 더블베이스 오케스트라 '베이서스' 등이 재능 기부로 참여해 관객들에게 행복을 선물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푸르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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