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국세청 세정홍보과장은 “두 사람은 세금을 정직하게 납부한 성실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익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공정과 신뢰를 세정의 중심으로 삼는 국세청과 어울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3일 제47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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