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2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3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열었다. 대상은 25년간 한센인 시설에서 미용봉사를 해온 김양이 씨(63)가 받았다. 우정선행상은 오운문화재단이 하고 있는 ‘살맛나는 세상’ 캠페인으로 찾아낸 봉사자들을 격려하고자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의 호인 ‘우정(牛汀)’을 따 제정한 상이다. 김재순 전 국회의장(앞줄 왼쪽부터), 김양이 씨, 이 명예회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 세 번째는 김학준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코오롱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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