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김정화가 선배 오현경에게 사과했다.
4월21일 김정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한 그녀 오현경 선배님. 무례해서 죄송했어요. tvN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우와한 녀’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정화와 오현경이 다정한 자세를 취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우와한 녀’ 대본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큰 키에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두 사람의 비주얼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정화가 오현경에게 사과의 말을 남긴 이유는 드라마 특별 출연 때문 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김정화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김정화가 제작진과의 각별한 인연으로 ‘우와한 녀’에 특별 출연하게 됐다. 즐겁게 촬영을 마쳤는데 김정화가 어떤 역으로 깜짝 등장할지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정화 사과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현경 김정화 사과글 진짜 궁금해. 본방사수 할게요” “김정화 사과 깜짝 놀랬는데 특별 출연 기대된다” “오현경 김정화 둘 다 예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김정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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