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에게 맡긴 튜닝, 온통 화장품과 악세사리 ‘여자들의 로망~’

입력 2013-04-23 20:28  


[라이프팀] 여친에게 맡긴 튜닝 사진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친에게 맡긴 튜닝’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쁘게 튜닝한 자동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완전히 여성 취향으로 변해버린 자동차 안은 각종 화장품이 차 안을 채우고 있으며 온통 분홍색으로 도배가 되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자동차 전등에는 속눈썹이 붙여져 보는 이로 하여금 폭소케 했다.

여친에게 맡긴 튜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친구 멘붕 왔을 듯” “여친에게 맡긴 튜닝 대박이네” “여친에게 맡긴 튜닝 진짜 여자들이 좋아했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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