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별명 정리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한도전 별명 정리’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고 있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등 멤버들의 별명이 알기 쉽게 정리돼 있다. 무한도전을 즐겨 봤던 시청자라면 8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게시물 속에 담긴 이들의 별명을 모두 합하면 약 900여 개로 이후 추가된 별명을 더 합하면 그 수가 1000여 개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멤버들 중 가장 많은 별명을 가진 멤버로는 박명수가 꼽혀 별명만큼은 일인자임을 입증했다. 박명수는 '고유명수', '악마의 아들', '찮은이형', '꼴뚜기 왕자' 등 294개에 달하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어 노홍철이 135개의 별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정준하가 한 개 차이로 3위에 올랐다. 정형돈은 116개, 유재석이 77개, 길 49개 순으로 나타났으며 하하가 48개로 꼴찌를 면하지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