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올해가 한·미 동맹 60주년을 맞는 해인 데다 동북아 지역 최고 여성 대통령으로서 방미가 갖는 중요성을 감안해 미 의회에서 초청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또 “외국 정상의 미 상·하원 합동 연설은 보통 ‘국빈방문’의 경우에만 기회가 주어지는데 이번 박 대통령 방미는 ‘공식 실무방문’인데도 미 의회에서 연설 초청을 받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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