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페스티벌, 제대로 즐기려면?

입력 2013-04-24 08:30  


[패션팀] 락페스티벌 라인업이 발표되면서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거리는 이들로 각종 락 커뮤니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경쾌하고 신나는 락(樂)은 젊은이들 사이에 생명수와도 같은 역할을 한다. 무료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락페스티벌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완벽한 준비가 필요하다.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화려한 스타일링은 기본 중의 기본. 이너부터 아우터까지 시크하고 화려한 락 스타일로 치장해보자.

숨겨진 화려함을 드러내다, 프린팅 티셔츠


하루 종일 락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 아침부터 축제 장소를 찾는 이들도 있다. 리허설도 시작되지 않은 공연장은 허허 벌판이지만 이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여유야말로 진정한 락 마니아의 그것이다.


저녁 축제에서 에너지를 발산하기 위해서는 체력을 적절히 비축해둘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집에서 가져온 돗자리를 펴고 편안하게 누워 낮잠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휴식을 원한다면 편안한 룩이 필요한 법. 그렇다고 락의 상징인 시크를 버릴 수는 없다. 입고 벗기 쉬운 가디건과 편안한 워커를 매치하되 화려한 프린팅 셔츠를 이너로 입는 것을 잊지 말자.


무대에 불빛이 들어오기 전 스타일링을 재점검하는 시간도 가지도록 하자. 프린팅 티셔츠만으로는 어딘가 부족하다면 펑키한 스타일의 시계나 액세서리로 코디를 완성한 뒤 객석으로 뛰어들자.


겉 모습부터 시크한 분위기가 폴폴, 가죽 재킷


락 페스티벌의 상징적인 패션은 누가 뭐래도 가죽 재킷이다. 소녀들의 눈길을 한 번에 휘어잡을 수 있는 레더 재킷은 락과 최상의 조합을 이룬다. 축제 장으로 입성하는 순간 락스타가 된 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다.

징이 박힌 레더 재킷은 화려함을 더한다. 유니크한 아이템들과 잘 어우러져 펑키한 룩을 코디하기에 가장 적합하다. 실버로 된 벨트까지 매치해준다면 시크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다. 데미지가 부각된 데님 팬츠와 도트 무늬 티셔츠를 매치하면 활동적인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 여기에 후드 티셔츠를 이너로 매치해준다면 보다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제공: 아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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