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결혼 당시 축의금을 받지 않은 사실이 공개되면서 락산그룹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있다.
김희선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저희는 축의금을 안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신동엽은 "부잣집에 간 거 자랑하냐"며 질투하기도 했다.
김희선의 시댁으로 알려진 락산그룹은 주력사인 락산하우징과 락산엔터프라이즈 등 다수의 계열사를지고 있으며 모두 연간 15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희선은 락산그룹 회장 박성관의 아들 박주영 씨와 2007년 10월 결혼해 딸 연아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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