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 포일동 662에 위치한 ‘파레사 타워’ 신축 상가가 분양 중이다. 이 상가 주변에는 신규 아파트 3000여가구가 입주를 거의 마쳤고 반경 1㎞ 내에 5000여가구가 밀집돼 있다.
인근 도시지원시설 개발용지에는 포스코건설, 삼성중공업, 일본덴소연구소 등이 들어올 예정이어서 앞으로 근로자 2만8000여명을 수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농협 IT(정보기술) 복합 센터가 포일2지구로 이전을 추진하려는 계획도 있다.
이 상가는 성남, 판교로 이어지는 8차로 대로변 사거리 코너에 접해 있어 인근 준공이 완료된 상업지역 상가 건물 중 빼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파레사 타워’ 상가는 지상 1층~4층까지이고 점포 수는 41개다. 대지면적 1581㎡, 연면적 1만198㎡로 이 일대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시행은 파레사, 시공 성산종합건설, 신탁사는 무궁화신탁이 맡았다. (031)42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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