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주가조작과 허위공시 등을 통해 550여억원의 시세 차익을 올리고 회삿돈 790여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업무상 배임) 등으로 기소된 온라인 음악사이트 벅스뮤직 창업자 박성훈 대표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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