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세계 증시 상승률, 일본 1위 한국 중하위권

입력 2013-04-25 06:19  

올 1분기 한국 증시 상승률이 세계에서 중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대표적 글로벌 벤치마크 주가지수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의 1분기 상승률은 -0.5%로 주요 18개국 중 12위로 나타났다. MSCI 한국 지수는 작년 말 575.311에서 지난달 29일 572.151로 내렸다.

양적완화 정책을 펼친 일본과 미국, 영국 등 선진국 증시의 1분기 상승률이 높았다. '아베노믹스'에 힘입어 MSCI 일본 지수는 1분기 24.8% 올라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가 12.7%로 2위였다. 최근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미국이 9.6%로 3위였다. 이어 영국(7.4%), 호주(7.2%), 태국(4.3%), 싱가포르(3.8%), 독일(3.3%), 프랑스(3.3%), 대만(2.7%) 순이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