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환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07년 이후 5월 만기일부터 구성 종목 변경이 적용되는 6월 만기일까지의 코스피200 신규 편입 종목들의 상대수익률은 6년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정기변경 종목의 빠른 노출로 인해 이미 신규 편입 종목의 상대적·절대적 강세는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신규 편입이 예상되는 거의 모든 종목이 플러스의 절대 수익률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신규 편입 종목들은 실제 편입이 완료된 이후에도 2011년과 2012년은 코스피 대비 상대적 강세를 유지해왔기 때문에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올해 코스피200 구성종목 신규 편입이 예상되는 종목으로는 이마트, 한국항공우주, 코스맥스, 휴비스, 넥센, 코리아써키트, 대덕GDS를 꼽았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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