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섹시 퀸 손담비와 가희가 결혼하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내며 적극적인 공개구혼에 나섰다.
MBC뮤직의 뷰티 프로그램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에서는 결혼 시즌을 맞이하여 손담비와 가희가 직접 신부로 변신하여 결혼 준비의 전 과정을 체험하는 웨딩 특집을 2주간에 걸쳐 선보인다.
손담비와 가희는 예비 신부들을 위한 완벽한 바디라인 만들기와 피부 관리, 부케 만들기 등의 과정을 체험하며 시종일관 "결혼하고 싶네", "웬지 설렌다"라고 이야기하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두 사람은 결혼 준비의 하이라이트인 웨딩드레스 체험에서 결혼에 대한 본격적인 속내를 고백했다.
예비 신랑 역할로 출연한 게스트 손호영이 "결혼이 언제 하고 싶은가"라고 질문하자 손담비는 "신애 등 주변 지인들이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요즘 늘 결혼이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손담비는 "우선 애인을 먼저 만들어야 할 것 같다. 저 애인 구합니다."라고 말하며 적극적인 공개구혼에 나서기도 했다.
예비 신부들을 위한 웨딩 특집으로 꾸며지는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는 4월25일(목) 오후 11시 MBC뮤직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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