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해명, 재미교포와 6월 결혼 “혼전임신 절대 아니다”

입력 2013-04-25 13:48  


[김보희 기자] 배우 주아민이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임신설을 해명했다.

4월24일 주아민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주아민은 오는 6월22일 오후 5시 서울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현재 두 사람은 웨딩촬영을 위해 발리로 떠난 상태며, 주아민의 남자친구는 재미교포로 미국의 한 회사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주아민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예비신랑 가족들이 모두 해외에 있어 날짜를 맞추다보니 갑작스레 결혼을 발표하게 됐다”며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다. 교회에서 건전하게 교제했다”고 임신설을 해명했다.

주아민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아민 6월에 결혼한다니 진짜 빠르네” “혼전 임신설 주아민 해명했으니 이제 그만” “결혼설에 이어 주아민 해명... 시끌벅적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아민은 2009년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내려와’ MC 데뷔해 활동을 펼쳤다. 특히 과거 MC몽과 공개 연애를 해 유명세를 얻었다. (사진출처: 주아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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