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사장은 이날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올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하반기 출시되는 제네시스 후속은 국내외 시장에서 관심이 높다"며 "지속적인 고급차 판매 활동으로 신모델도 성공적으로 론칭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당분간 프리미엄 브랜드 추진 보다는 에쿠스와 제네시스 판매 확대로 브랜드 고급화 전략을 꾀하기로 했다.
이 부사장은 "미국 시장에서 제네시스는 지난해 2만2000대 이상 팔려 세그먼트 내에서 시장 점유율 7.8%를 기록했고, 에쿠스도 4000대 가량 판매해 7.2% 점유율을 올렸다"며 "이는 현대차 미 점유율 4.5%보다 높은 수치"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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