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재정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KBS 새 일일연속극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 연출 김명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영, 이해인, 유건, 박재정, 심혜진, 홍진희 등이 출연하는 '지성이면 감천'은 어린 시절 입양된 주인공이 친엄마와 재회한 후 입양가족과 친가족 사이에서 혼란을 겪다가 갈등을 극복하고 정체성을 세워가며 새로운 사랑을 찾고 가족을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29일 첫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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