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일본 관광국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수는 총 85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3% 증가했다. 특히 동남아시아 6개국(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에서 온 여행객이 총 10만39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49.9% 늘면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관광국은 “최근 동남아 중상류층의 해외여행이 활발해지면서 일본을 찾는 관광객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가별로는 한국인 관광객 수가 전년 동기보다 37.4% 증가한 20만6900명을 기록해 가장 많았다. 2위는 대만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60% 늘어난 14만7400명이었다. 중국의 경우 10만2300명이었지만 전년 동기보다 21.5% 줄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