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서협회(회장 이민경)는 전국 10만여 비서들로부터 ‘존경하는 상사’를 추천받아 이 부의장을 공공 부문의 최고 상사로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부의장은 비서실 직원을 참모이자 동반자로 인정하면서 ‘나의 심장과 직원 여러분의 심장은 같이 뛰어야 한다’는 말로 동기를 부여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협회는 평가했다.
민간기업 부문에서는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오른쪽)이 뽑혔다.
김 이사장은 평소 ‘비서는 단순한 업무를 넘어 핵심인재로 성장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비서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고 협회는 전했다.
협회는 ‘비서의 날’인 24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시상과 함께 기념식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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