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박성웅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4월25일 박성웅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박성웅이 지난 23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무릎팍도사’ 녹화에 게스트로 참석, 촬영을 잘 끝냈다”며 “현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박성웅은 단독 토크쇼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인 것으로 밝혀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시원시원한 화법으로 녹화장을 사로잡으며, 배우로서의 삶을 진솔하게 털어놔 MC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박성웅은 1997년 영화 ‘넘버3’로 데뷔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 경력을 쌓았다. 최근 그는 영화 '신세계'에서 이중구 역할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현재 박성웅은 tvN 드라마 ‘우와한녀’에서 아내에게 커밍아웃을 한 공정한 역을 맡아 화제를 낳고 있다.
한편 박성웅이 출연하는 ‘무릎팍도사’는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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