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영화 ‘아이언맨3’가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4월25일 전 세계 최초 한국에서 먼저 개봉한 영화 ‘아이언맨3’(감독 셰인 블랙)가 예매를 오픈 하자마자 예매율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며 2013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아이언맨3’는 개봉 전 영화 예고편 조회수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18일 예매를 오픈 하자마자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그 위력을 실감케 했다. 특히 역대 사전 예매 관객 최고 기록을 경신한 ‘아이언맨3’는 IMAX 3D의 예매가 오픈 되자마자 28분 만에 황금시간대의 상영관이 매진되고, 명당 좌석 역시 미리 선점되는 등 치열한 예매 열기로 이어졌다.
또한 ‘아이언맨3’는 예매 관객수 256,000명을 돌파해 역대 최고 사전 예매관객수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물론, 모든 예매 사이트를 올킬한 ‘아이언맨3’는 2위인 <에반게리온:Q>와 무려 20배나 차이 나는 예매수량으로 2013년 최고 기대작의 화려한 시작을 예감케 하고 있다.
지금까지 최고 예매수량은 지난해 개봉한 ‘다크 나이트 라이즈’로 약 254,000장의 예매수량을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아이언맨3’는 역대 기록을 누르고 역대 예매 관객수 1위로 신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루고 있어 개봉 이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아이언맨’ 시리즈 사상 최초이자 최악의 위기를 담은 ‘아이언맨3’는 전편을 훨씬 능가하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탄탄한 스토리로 201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출처: 영화 '아이언맨3' 포스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단독]박수진·이정신 '칼과 꽃' 출연 '넝쿨당' 이어 두번째 호흡
▶ [w위클리]'진짜 사나이' 군대리아, 사실 인기 없지 말입니다
▶ [w위클리]하루 시청코스 살펴보니 ‘구암 허준’만 쏙 빠졌네
▶ JYP 측 “밝기 조절만 의뢰했다” 사진조작 의혹 공식 사과
▶ '출생의비밀' 유준상, 핑클 올킬? 이효리만 남았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