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13 미스서울 선발대회'에서는 곽가현이 '진(眞)'으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현재 동국대학교 공연예술학부에 재학 중인 곽가현은 예명 이가현으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MBC 드라마 '마의'에서 중전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2013 미스서울 진 곽가현을 비롯한 진, 선, 미 수상자들은 오는 6월 4일 열리는 제57회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서울 대표로 참가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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