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465개였으며, 부산(80개) 인천(78개) 대구(41개) 광주(41개) 울산(30개) 대전(30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84개) 유통(155개) 정보통신(64개) 건설(49개) 무역(38개) 관광운송(36개) 기계(23개) 전기전자(23개)등의 순이었다. 화재대피용 마스크 등 화생방용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삼정에이치앤에스(대표 이기현)는 자본금 1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비철금속을 제련, 정련하고 합금을 제조하는 엠엔에스(대표 김철영)는 자본금 1억원으로 인천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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