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영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CGV여의도에서 열린 MBC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극본 성민지, 연출 박수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카라 박규리, 전지후, 송재림, 엠블랙 천둥, 김채연, 한소영 등이 출연하는 '네일샵 파리스'는 패션과 트랜드는 물론, 가벼운 수다부터 가슴 속에 숨겨두었던 고민까지 현대 20~40대 여성들의 삶과 사랑을 엿볼 수 있는 공간 네일샵을 배경으로 꽃미남 직원들이 펼치는 해프닝을 담은 트렌디 드라마로 오는 5월 3일 오후 11시 MBC퀸, 4일 오후 11시 MBC드라마넷을 통해 1, 2회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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