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논밭 잡초 제거와 비닐 씌우기, 옥수수 심기 등 농번기 일손을 도왔다. 임직원뿐 아니라 직원 가족, 항공의료센터 의사?간호사까지 참여해 농촌현장학습과 건강검진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명동리는 마을 전체가 친환경 농법으로 경작하는 무농약 마을. 대한항공은 수확한 유기농 농산물을 사내 봉사단이 구입하거나 바자회에서 팔아 농가 수익 창출에도 일조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농사일의 보람과 색다른 즐거움을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농상생 봉사활동을 계속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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