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시아그룹 저비용 항공사(LCC) 에어아시아재팬은 26일 인천~나고야 노선 직항편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다기리 요시노리 에어아시아재팬 대표는 "유류할증료를 따로 받지 않아 인천발 최저 편도운임이 9만2000원 수준"이라며 "이번 취항이 한국 관광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일본을 많이 방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6월21일부터는 기존 인천~도쿄(나리타공항) 정기편 운항도 하루 왕복2회로 늘린다.
에어아시아재팬은 인천~나고야 노선 취항과 인천~도쿄 노선 운항 증편을 기념해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웹사이트(http://www.airasia.com)를 통해 다음 달 19일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탑승가능 기간은 5월8일~8월8일이다.
할인 행사 금액은 편도 기준 △인천~나고야 5만8000원 △인천~도쿄 8만8000원 △부산~도쿄 5만8000원 등 전 국내 노선에 적용된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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