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인 얼터너티브 그룹 ‘히스토리’가 4월26일 데뷔 싱글 드리머(DREAMER)를 발표한다.
‘히스토리’는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첫 남자 그룹으로 아이유, 가인, 지아 등 국내외 실력파 여성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한 조영철 프로듀서가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히스토리’의 데뷔곡 드리머는 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합작품으로 얼터너티브 그룹을 지향하는 ‘히스토리’의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했다.
브릿팝 장르로 운명처럼 다가온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위해 다가가는 매력적인 다섯 남자의 꿈같은 스토리를 그린 곡이다. 여기에 마칭 리듬을 기반으로 드럼과 타악기의 강렬한 사운드, 리드미컬한 기타 연주의 조화가 귀를 사로잡는다. 도입부의 독특한 아카펠라와 후렴구의 드라마틱한 코러스로 환상적이고 신나는 매력도 함께 느낄 수 있다.
특히 앨범 드리머에 ‘히스토리’의 소속사 선배 아이유가 나레이션으로, 써니힐의 미성이 랩메이킹으로 참여해 후배사랑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사랑을 고백하러 가는 남자의 순수하면서도 강한 모습을 그린 ‘D-DAY’, 슬픈 기타 선율이 감성을 자극하는 하이브리드 발라드곡 ‘The Last Time’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히스토리’의 첫 데뷔싱글 드리머는 4월26일 정오 멜론, 엠넷닷컴,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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