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의 소속사 뮤직앤뉴 측은 26일 오후 공식 트위터에 "금일 열애설 기사와 관련해 가장 당혹스러운것은 저희입니다. 가수 린은 노이즈 마케팅이 필요없는 가수입니다. 더욱이 당사는 절대 그런짓을 하지 않습니다. 현재 내용을 확인중이며 확인 후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고 전했다.
린은 열애설에 휩싸인 26일 정오 새 앨범 ‘유리 심장’을 발표했다. 또한 이날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처음으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수 린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후 팬들 사이에서는 린이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지난 11일 미리 공개한 노래 ‘오늘 밤’이 현재 린의 심경을 담은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이수 린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 린 2년째 열애중이라니" "이수 린 갑자기 열애 발표해서 깜짝" "이수 린 열애, 마트에서 다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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