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엠씨더맥스 이수와 가수 린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4월26일 오후 린과 이수의 소속사 뮤직앤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10년지기 친구로 두터운 우정을 쌓아오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엠씨더맥스는 뮤직앤뉴 김범준 대표와 같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좋은 기회를 통해 같이 일을 시작하게 됐다”며 “새로운 소속사에 정착한 린과 이수가 음악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됐고, 이때부터 좋은 만남을 가졌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다수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수와 린이 2년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전 8시쯤 기사가 보도됐지만 소속사 측의 공식 입장은 이날 오후 5시30분께 들을 수 있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내부 절차상 입장 표명이 늦어졌다”며 사과하기도 했다.
한편 린은 금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8집 첫 싱글 앨범 ‘LYn 8th #1’ 타이틀곡 ‘유리 심장’의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사진출처: 한경 DB/ w스타뉴스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부고]'허준' '빛과그림자' 최완규 작가 모친상
▶ [w위클리]'진짜 사나이' 군대리아, 사실 인기 없지 말입니다
▶ [단독]박수진·이정신 '칼과 꽃' 출연 '넝쿨당' 이어 두번째 호흡
▶ '지성이면 감천' 박세영 "이종석은 베프, 진운은 친오빠 삼고싶어"
▶ [포토] 박세영 '노출 드레스에 연신 바쁜 손'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