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아이언맨3'가 90만명을 돌파, 개봉 이틀만에 누적매출액 74억원을 벌어들였다.
4월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언맨3'는 전날 48만6660명의 관객을 모집, 누적관객수 90만명을 돌파했으며 이는 박스오피스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90만명 돌파에 따른 누적매출액은 73억9285만으로 집계됐다.
2위는 강우석 감독의 '전설의 주먹'이 3만4647명을 불러들이는데 그쳤다. 톰 크루즈 주연의 '오블리비언'은 1만9497명으로 3위로 밀려났다. 신하균의 첫 액션작 '런닝맨'(1만1344명)과 '송포유'(7625명)이 각각 4, 5위에 랭크됐다.
한편 90만명을 돌파한 '아이언맨3'는 주말간 100만명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그 흥행 돌풍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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