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감한 사은품, 곰돌이가 어떻게 병 안에?

입력 2013-04-27 15:07  


[라이프팀] 내 손에 들어와도 함부로 가질 수 없는 ‘난감한 사은품’이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난감한 사은품’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작은 페트병이 담겨 있다. 평범한 것으로 보이지만, 병 안에는 하얀 곰인형과 다른 음료를 사서 마실 수 있는 동전이 들어 있다.

사은품이라 해도 가위로 자르거나 칼로 가르지 않는 이상 안의 내용물을 사용할 수 없는 것.

난감한 사은품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럴거면 그냥 상자에 넣어주면 안되나?” “이걸 꺼내는 건 문제가 아닌데 어떻게 넣었는지가 더 궁금하다” “상술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죽기 전 별의 유언, 격렬한 몸부림 끝에…
▶ 10m 거대 악어, 진위 여부 논란에 인터넷 '후끈'
▶ 파노라마 사진 공포 효과, 사진 속 기괴한 아이들 ‘섬뜩’
▶ 14년 지난 햄버거, 100년 지나도 안 썩을 듯 ‘방부제의 힘’
▶ [포토] 박세영 '너무 짧은 원피스가 신경쓰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