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가수 보아가 ‘무한상사’를 극찬해 화제다.
4월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8주년을 맞아 ‘무한상사 뮤지컬’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정리해고 소식을 듣고 각각 다른 사연을 설명하며, 직장인이 느끼는 애환을 레미제라블 OST ‘원 데이 모어’(one day more)에 담아 뮤지컬 공연을 펼쳐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방송이 끝난 후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상사, 아이디어 정말 최고”라며 “노래까지 하느라 너무 힘들었을 듯하다. 덕분에 대한민국 국민은 웃으며 행복해집니다. 레미제라블은 정말 감동!”이라는 글을 남겨 무한상사 레미제라블을 극찬했다.
보아 무한상사 극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K팝스타 심사위원 점수는요? 100점” “보아 무한상사 극찬 훈훈하네” “무한도전 레미제라블 보고 보아 무한상사 극찬했네. 보아도 무한도전 출연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오는 5월18일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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