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흠뻑 젖은 원피스…"이거 때문에 2주간 굶었다"

입력 2013-04-28 21:27  


SBS 주말극 '원더풀마마'의 주연 정유미가 파격적인 비키니 노출에 이어 또 한번 섹시미를 선보였다.

그는 27일 방송된 '원더풀마마' 5회에서 원피스를 입은 채 수영장으로 입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정겨운과 함께 옷 샘플을 만드는 과정에서 밤샘 작업에서 지친 정유미가 잠들자 정겨운이 잠을 깨우기 위해 수영장에 던져 버린 것이다.

이에 원피스를 입은 채로 수영장으로 입수하게 된 매끈한 몸매와 정유미의 발랄한 표정이 더해져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있다.

그는 지난 주에도 파격적인 비키니로 화제의 중심에 서며 "세부 수영장 신을 소화하기 위해 2주간 굶었다.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몸매를 만들었다"고 말해 촬영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네티즌들은 정유미의 파격적인 모습에 "대단하다. 한 장면 촬영을 위해 2주간 굶다니. 나로선 상상도 못할 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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