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4월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상사 멤버들이 정리해고 위기에 놓인 상황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은 뮤지컬 형식으로 꾸며져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특히 홍광호는 ‘무한도전’에서 점심을 먹고 돌아온 정준하에게 잔돈을 빌려주는 신입사원으로 등장해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정리해고를 당한 정준하를 보며 故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열창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홍광호 출연 정말 대박이었다” “무한도전 홍광호 출연해서 노래까지 듣다니 황홀” “무한도전 홍광호 출연 진짜 감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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