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대한민국 최초로 '칸의 여인'과 '천만의 여인'을 동시에 이룬 배우 김해숙이 영화 '도둑들'에서의 연인, 임달화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해숙은 임달화에 대해 "실제로 영화 찍는 내내 가슴이 뛰었다"고 고백하며 소녀같이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특히 임달화 때문에 다이어트를 감행하는가하면 직접 된장찌개까지 끓여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밖에도 20대 때 의외로 나이트클럽 마니아였다는 사실을 공개하는가 하면 '인터넷 고스톱' 때문에 눈물을 펑펑 쏟았던 일화를 밝히며 반전취미를 공개하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소녀 같은 배우 김해숙의 이 모든 이야기는 4월29일 오후 11시15분 '힐링캠프'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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