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의 EBS 수능영단어, 이미지로 기억하는 영어단어 암기법 공개…
2014학년도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 외국어영역에서 1등급을 얻기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2014학년도 수능 외국어영역은 지문이 길어지는 등 문제 난이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외국어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EBSlang 관계자는 “듣기, 문법, 어휘 파트 중에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어법, 및 어휘 영역과 빈칸 추론 문항”이라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어휘를 효과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영어단어 암기가 필수며, 2014학년도 수능 영어를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는 첫걸음”이라고 덧붙였다.
이 업체에서 선보인 ‘이종훈의 EBS 수능영단어’는 원고 집필기간 24개월, 기획 및 연구기간 48개월에 걸쳐 탄생한 강의다. 최근 9년 간 수능 및 모의평가를 100%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수능기출 및 연계 교재 단어를 총망라해 강의에서 다루는 어휘가 4,000여개에 달한다.
강의는 영어단어를 이미지로 기억하게끔 유도해 두뇌를 자극시키는 것을 기본 원리로 한다. 이미지를 통해 단어를 익혀 보다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과학적인 방법을 제안한 것이다.
이종훈 강사는 “캐나다의 심리학자 앨런 파이브& 인 디스로체즈에 따르면 이미지 기억 방법은 통기억 방법 대비 3배 이상의 기억 증대 효과가 있고 특히 그림 연상법이 효과적이다”면서 “EBS 수능영단어는 다큐식 내용, 영화적 구성, 미드식 전개를 통해 수강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동시에 영어 단어를 효과적으로 암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업체는 수강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출석, 과제, 평가 등을 성실하게 모두 이수하면 수강료의 50%를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이종훈의 EBS수능영단어 환급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