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조세호 대시, 장난인 줄 알았다" 해명

입력 2013-04-30 00:58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해명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는 여성 듀오 다비치와 가수 민해경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강민경이 조세호와 허각의 고백을 단칼에 거절했다고 몰아갔다.

강민경은 "조세호 씨는 SBS '도전천곡'에서 처음 봤다. 날 좋아한다고 했는데 다 장난인 줄 알았다. 방송을 위한 캐릭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민경은 "방송에서 상품을 주는데 정말 갖고 싶었던 걸 못 가졌다. 근데 조세호 씨가 그걸 집으로 보내주더라"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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