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총리 "개성공단 잔류인원 7명도 곧 돌아올 것"

입력 2013-04-30 11:07   수정 2013-04-30 13:58

정홍원 국무총리는 개성공단 잔류인원에 대해 "남은 7명도 실무협의가 끝나는 대로 돌아올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북한 당국은 남북간 기존 합의에 따라 개성공단 잔류인원이 조속히 귀한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합동대책반'을 중심으로 한 범정부적 지원도 강조했다.

정 총리는 "정부는 남북협력의 통로였던 개성공단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북한 당국의 의미있는 조치로 조속한 정상화를 통해 남북관계를 풀어나가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li data-index="0">
이건희 회장, '핵전쟁' 대비하려 지하 벙커를
</li>
<li data-index="1">
"女승무원 폭행, 잘 됐다!" 폭탄 발언을?
</li>
<li data-index="2">
배우 김해숙, 사업 실패로 '사채'까지 쓰더니
</li>
<li data-index="3">
김연아, 우승 상금 받더니 '이럴 줄은…'
</li>
<li data-index="4">
싸이 '젠틀맨' 잘 나가다가 갑자기 무슨 일?
</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