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 中 광둥성 설탕가공시설에 투자

입력 2013-04-30 11:31   수정 2013-04-30 14:00

대한제당은 일본 스미토모(Sumitomo)사, 홍콩 타이쿠 슈가(Taikoo Sugar)사와 합작으로 중국 광둥성(廣東省)의 설탕 가공시설에 투자한다고 30일 밝혔다.

합작 3사의 지분 구조는 대한제당 33%, 타이쿠 슈가 34%, 스미토모 33%이다.

광둥성 설탕가공시설에선 프리미엄 설탕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중국 내 고급 이유식, 의약품, 식품 제조업체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대한제당 관계자는 "국내 제당회사가 해외 설탕가공 생산시설에 직접 진출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설탕 제조기술력과 중국 수출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내 프리미엄 설탕사업에 진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li data-index="0">
이건희 회장, '핵전쟁' 대비하려 지하 벙커를
</li>
<li data-index="1">
"女승무원 폭행, 잘 됐다!" 폭탄 발언을?
</li>
<li data-index="2">
배우 김해숙, 사업 실패로 '사채'까지 쓰더니
</li>
<li data-index="3">
김연아, 우승 상금 받더니 '이럴 줄은…'
</li>
<li data-index="4">
싸이 '젠틀맨' 잘 나가다가 갑자기 무슨 일?
</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