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배우 정석원(28)과 결혼하는 백지영(37) 측이 구체적인 제반사항에 대해 일본 쇼케이스 이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4월30일 백지영 소속사 더블유에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현재 정석원과 결혼 날짜만 정해진 상태며 주례나 결혼식 장소, 축가 등은 전혀 정해진 바가 없다"라면서 "현재 결혼과 관련해서는 백지영과 정석원 두 사람이 전적으로 알아서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백지영과 함께 쇼케이스 차 일본을 방문중인 또다른 소속사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국제전화에서 "5월1일 도쿄 아카사카 블리치에서 공연하고 2일 귀국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결혼 준비는 귀국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6월2일 결혼하기로 결정했다. 2010년 7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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