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로 부수입을? ‘낙천, PITS 전문 강사 과정 인기’

입력 2013-04-30 16:50   수정 2013-04-30 16:51


[이선영 기자]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말은 이미 직장인들 사이에선 우스갯소리도 아니다. 물가는 치솟고 월급은 통장에 찍힌 숫자에 불과한지 오래다. 한 달에 40~50만 원 정도의 추가 수익이 생긴다면 조금 숨통이 트일까?

투잡을 선택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취업 포털 인크루트에서 직장인 5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직장인 17.7%가 투잡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 4.5% 증가한 수치로 그 비율이 매년 늘고 있는 추세다.

그중 가장 인기 있는 투잡 BEST 3는 첫째가 디자인 개발·기획, 둘째는 편의점·마트 아르바이트, 셋째는 과외 및 시간강사 순이다. 특히 강사를 선택하는 경우가 빠르게 늘고 있다.

강사가 인기 높은 이유는 꾸준한 자기계발을 할 수 있으며 강사로써의 경력을 꾸준히 쌓아 퇴직 후 ‘세컨드잡’으로도 선택을 할 수 있는 까닭이다. 전문분야의 지식과 자신만의 노하우가 확실하다면 소위 ‘인기강사’가 되어 기업 및 지자체의 꾸준한 러브콜을 받게 된다.

그렇다면 ‘인기 있는 강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에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한 곳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낙천’에서 시행하는 전문강사 양성과정인 PITS다.

PITS가 인기 있는 이유는 강사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컨텐츠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짜여 져 있으며, 수료 후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하여 매니지먼트 함으로써 강사로써 강의 섭외 및 진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이다.

수료 후 낙천과 제휴되어 있는 기업체의 출강 및 지역 케이블 방송, 인터넷 방송, 문화센터, 지자체 등으로 출강이 가능하며 곧바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물론 이것이 바로 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열정적인 강사들의 모임인 ‘히스토리아’ 모임을 운영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시범강의와 콘텐츠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주식회사 낙천의 황주원 대표는 지난해 김효석 교수와 함께 설득강사를 100여명 배출한 경력이 있으며, 13여년간의 온라인 디지털 마케팅 경력의 소유자다.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하는 상품 10개중 1개는 그가 마케팅 한 제품이었던 적이 있다고 한다.

부대표를 맡고 있는 이종현 부대표는 취업교육과 이미지 컨설팅 분야에서 5년 넘게 강사양성을 해오며, 150여명을 강사를 양성한 경력이 있다.

강사에 대한 관심이 이토록 빠르게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 황주원 대표는 “강사가 된다는 것은 지식자산을 만드는 것입니다. 요즘은 노후를 대비하기 위하여 저축과 보험 등의 금융상품을 가입하여 수익을 내는 금융자산을 만들지만, 자신의 지식으로 자산을 만드는 경우는 드믑니다. 낙천의 PITS과정은 자신의 지식을 유형의 컨텐츠로 만들고 그것을 장래의 수입에 대한 보험을 드는 것과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PITS 강사과정에 대한 문의는 낙천 홈페이지나 대표번호 0505-358 2846(담당 이종현 부대표)에게 하면 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 소개팅 식사 비호감 1위, 男-女 의견 달라…
▶ 2013년 나에게 맞는 중고차 판매 방법은?
삼성전자 ‘아티브 스마트 PC’ LTE 모델 출시
▶ 2030 시티족 생활가전 트렌드 “스마트한 것이 필요해”
▶ 직장인, 가장 떠나고 싶은 여행 1위 ‘감성충만 OO여행’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