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선수촌장에는 최종삼 대한유도회 부회장(오른쪽)이 낙점됐다. 최 신임 선수촌장은 국가대표선수 및 지도자로서 체육현장을 직접 경험한 인물이다. 1981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32년간 용인대 교수로 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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