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가 2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5월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구가의서’의 전국기준 시청률은 1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6.3%보다 0.1% 높은 수치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수치. 또한 ‘직장의 신’ 강세에도 월화극 1위를 지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직장의 신’은 14.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날 기록한 13.5% 보다 1.0%P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반면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전일대비 0.4%P 하락한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구가의서’에는 박태서(유연석)가 조관웅(이성재)이 꾀한 최면에 걸려 아버지 박무솔(엄효섭)을 죽인 사람이 강치라고 오해한 채 그를 칼로 찔러 긴장감을 유발했다. (사진출처: MBC ‘구가의서’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시크릿 "조용필 컴백, 정말 충격적이었다"
▶ 김옥빈 ‘칼과 꽃’으로 7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 백지영 측 "日쇼케이스 후 귀국, 정석원과 결혼 준비할 것"
▶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 "내 안에 바보 끼가 있는 것 같다"
▶ [포토] 김수현 '관객 백만 공약은 귀요미송!'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