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에 남은 7명, 오늘도 귀환 어려울 듯

입력 2013-05-01 09:39  

개성공단에 남아 있는 우리 측 관리인원 7명이 1일에도 귀환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7명은 오늘도 내려오기 어려울 것 같다"면서 "협상에서 이견은 좁혀지고 있지만 완전히 마무리되는 데까지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홍양호 개성공단관리위원장을 비롯해 개성공단에 남아 있는 마지막 우리측 인원들은 북한 근로자들의 3월분 임금 및 세금 정산 문제 등을 놓고 북측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

북한은 근로자에게 미지급된 3월 임금 720만달러(약 80억원)와 소득세, 통신료 등 800만달러 안팎을 우리 측에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건희 회장, '핵전쟁' 대비하려 지하 벙커를
토니안, 사업 대박나더니 '이 정도였어?'
"예쁜 女직원 데려와" 50억 자산가 고객에 쩔쩔
'갤럭시S4' 가짜로 제작? 삼성 직원의 폭로
현아 가슴, 신동엽 얼굴에 밀착…방송사고 아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