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영재의 딸 신혼집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독고영재는 딸의 결혼식을 공개하며 자신이 직접 꾸민 딸 전지은 씨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독고영재는 딸의 결혼식 다음날 방배동 집을 찾아 세심하게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신혼집은 화이트톤으로 이뤄져 있으며 커튼, 주방용품 등 독고영재의 손길이 묻어있었다.
독고영재는 "집을 꾸밀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밝은 톤이다. 그래서 하얀색으로 골랐다. 처음 이 집을 샀을 때도 이 동네에 하얀 집은 이 집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독고영재 딸 부부의 침실에는 모던하고 심플한 느낌의 침구와 화장대가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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