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바의
신세계 `브릭팝`(BRICKPOP),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오픈신세계 센텀시티점은 국내 최초로 통과일 수제 아이스바를 개발, 아이스바의 신세계를 개척하고 있는 `브릭팝`이 부산에서 최초로 신규 매장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브릭팝` 매장은 올해 2월 신세계 강남점에 오픈해서, 스타일은 물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강남 스타일러들의 오감을 사로잡으며 유명세를 떨쳤다. 이러한 신뢰와 철학을 바탕으로 서울 이외의 첫 지역상권 공략을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로 마련한 것.현재 특허 출원중인 독자 기술력과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순수 국내 브랜드인 브릭팝은, 대자연이 선사한 최고의 원재료에 최소한의 가공만을 더해 자연을 보다 손쉽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고, 먹는 행동을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경험으로 승화시키고자 설립됐다고 백화점은 설명했다. 원재료의 영양 손실을 최소화 시키는 동시에 제품의 신선함을 극대화 하기 위해 매장 내 직접 생산 판매 방식을 고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자연을 보다 맛있고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브릭팝 마케팅 홍지선 이사는 “서울에서 첫 직영 매장을 오픈한 이후, 브릭팝만의 신선하고 독창적인 비주얼과 그 이상의 맛을 선사하는 경험에 대해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부산 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추가적으로 매장을 전개해 전 국민이 브릭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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