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일 '창조경제 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창조경제 실현계획(가칭)'을 수립해 이달 중 비전 선포식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미래부 회의실에서 개최한 제1회 자문위 회의에 참석, 이영혜 디자인하우스 대표 등 자문위원 15명에게 창조경제 실현계획의 방향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창조경제 실현 계획은 박근혜 정부가 정책 목표인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근간으로 삼을 정책 비전과 목표, 구체적인 추진 전략, 부처별 세부 과제 등을 정리한 범부처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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