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서인영이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무성한 나무 숲 속을 배경으로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동시에 무엇보다 서인영의 청순한 이미지가 두드러져 눈길을 끈다. 그간 트렌드세터로서 최신 유행을 선도해 온 서인영의 변신에 시선을 모으고 있다.
작년 데뷔 10년 만에 1인 기획사로 홀로서기에 나선 서인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슈보다 음악에 집중하고 싶다. 욕심 내지 않고 천천히 한 단계씩…”이라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었다.
어느덧 가요계 11년 차 가수로서 서인영 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겠다는 고민과 노력은 독립 후 선보인 Anymore에서 높은 음악성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그간 트렌드세터로서의 화려한 이미지와 달리 내추럴 퀸의 따뜻한 감성으로 새롭게 변신한 서인영이 과연 어떤 음악으로 승부수를 띄울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인영 컴퍼니 측은 “서인영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앨범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내추럴 퀸으로 돌아온 서인영의 미니 앨범은 15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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