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리바이지는 중국내 별도의 법인을 설립해 코리아나 브랜드를 상해의 주요 백화점과 마트에 유통해 본격적인 대륙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이 수출하는 브랜드는 프리미엄 한방브랜드 ‘자인’을 필두로 ‘코리아나프리미엄’,‘블랙 다이아아몬드’등 스킨케어 라인과 메이크업 라인, 기능성 라인등 100여 품목을 진행한다.
코리아나는 지난 10여년간 중국내의 현지법인을 설립, 현지화 전략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힘썼으며 이에 ‘녹두’와 ‘끄레쥬’, '플러스템' 등이 중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형성해왔다.
유학수 코리아나 대표는 "코리아나는 중국의 현지화 전략과 브랜드 수출 전략을 함께 펼치고 있다"며 "올해 인도네시아 수출 계약을 비롯해 홍콩, 태국, 미국 등에서도 코리아나 브랜드에 대한 인기도가 높아 가고 있는만큼 해외시장 활성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이건희 회장, '핵전쟁' 대비하려 지하 벙커를
▶ 토니안, 사업 대박나더니 '이 정도였어?'
▶ "예쁜 女직원 데려와" 50억 자산가 고객에 쩔쩔
▶ '갤럭시S4' 가짜로 제작? 삼성 직원의 폭로
▶ 현아 가슴, 신동엽 얼굴에 밀착…방송사고 아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