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모델 장윤주의 비밀스러운 공간이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됐다.
5월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윤주의 봄날’에서는 평소 꿈꿔왔던 갤러리 카페를 오픈하기 위해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준비 과정을 거치는 장윤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장윤주는 자신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집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가 손수 인테리어한 집은 TV 대신 피아노가 놓인 거실, 심플한 조명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 아늑한 침실, 곡을 쓰고 노래하는 작업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장윤주는 “최근 조금 더 아담한 집으로 이사했다”며 “집을 꾸밀 때 일부러 많이 절제했다. 안 그러면 계속 혼자 살 것 같았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장윤주 집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깔끔하게 인테리어 잘 했다” “이 언니 좋은 남자 만나서 시집 잘 갔으면~” “장윤주 집공개, 녹음실까지 따로 있는 줄은 몰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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